[이시각헤드라인] 1월 11일 뉴스센터12
■ 11주 만에 최소 확진…"유행 감소세 전환"
어제 하루 전국에서 5만 4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화요일 발생 기준 11주 만에 최소입니다.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평가했습니다.
■ 나경원 출마 여부 촉각…"깊이 고민 중"
나경원 전 의원의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나 전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"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선택이 맞는 건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
■ 이재명 "정권 폭정에 국민과 함께 싸울 것"
성남FC 후원 의혹으로 어제 늦은 밤까지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을 찾았습니다. 이 대표는 "정권의 폭정과 무도함에 국민과 함께 맞서 싸우겠다"고 밝혔습니다.
■ 지난해 취업자 81만명↑…22년 만에 최대 폭
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1만명 늘어,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을 보였습니다.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방역·배달 일자리 증가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.
■ 서쪽 공기질 '나쁨'…한낮 기온 10도 안팎
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'나쁨'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. 낮 최고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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